올해의 크리스마스이브는 잡지카페에 가봤어요~!

 

어제 굽이 닳은 부츠를 고치러 광주시내까지 갔는데 가는 도중에 버스창문으로 새로운 카페가 보였어요.

그건 바로 잡지카페~!

 

아침 10시반에 갔어요~!
아직 다른 손님도 없고
빵도 식히고 있었어요.

 

잡지가 진짜 많아요!!

저는 인테리어 잡지를 재미있게 봤어요.

그리고 여긴 와이파이도 쓸수 있어요~!

 

 

 

깃발까지 그렇게 예뻐요~!!

메뉴판 보여요~!?
생각보다 저렴해요👍

아메리카노
아인슈페너
메이플피칸 데니쉬를 주문 했는데

그렇게 예쁘게 나왔어요~!!

아인슈페너는 보이는것 보다 달지 않고 계피향이 좋았어요.

촘촘한 거품이랑 커피랑 같이 입속에~😌 👍

메이플피칸 데니쉬도 아직 조금 따뜻하고 맛있었어요.

피칸너츠는 호두같은 맛인데 호두껍질같은 떫은맛이

없어서 더 메이플의 맛을 느낄수 있는것 같아요.

 

조금 시간이 지나면 빵도 많이 나왔어요~!

경기도 잡지카페는 휴식하기 좋고 너무 예쁘고 가격도 저렴한곳이였어요~!!😆

컵도 너무 예뻐서 다음은 홍차도 시켜볼까 해요.

그리고 잡지카페 2층에는 슬라임카페가 있어요.

 

가보지는 않았지만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그러면 크리스마스 잘 지내세요~🎄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1680257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