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전에 경안동우체국에 갔는데 갑자기 파스타가 먹고 싶어졌어요.
인터넷으로 "경안동 파스타"를 검색해도 안 나오고...
네이버 지도를 보고 내위치에서 파스타를 검색하면 나온곳이 파스타마마 였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좋은데 찾았다고 했죠😊
우체국에서도 가깝고요!
가게에 들어가고
2인자리 앉으면 사장님이 넓은데 가세요~! 라고 친절하게 해주셨어요😊
매뉴는






진짜 선택하기 어렵죠!?
고민하다가 첫날은

크림칠리게살

작은 게도 맛있고😊
작지만 게가 파스타 전체를 너무 맛있게 해주는것 같아요!
피클도 수제같은데요.
진짜 맛있어요!!
너무 맛있어서 또 아들이랑 갔죠~!
두번째날이 주문한것은

불닭파스타!
매운것 같지만 초2의 아들도 잘 먹었요.
매우면서 맛있데요😊
그리고

플레인씬피자!
씬피자는 토르티야로 하신것 같아요.
그것도 아이들도 좋아하는 맛이에요.
그까지 먹어도
모자라서...
또 하나!!

크림해산물!
결국 이것 제일 맛있다고 또 아들 잘 먹었죠😊
저도 이매뉴는 강력 추천!!
너무 많이 시칸것 같은데
해산물이랑 크림이 진짜 잘 맞고...😋
아들이 엄마 잘 시켰다고 했어요~!!
맛있게 다 먹었습니다.
그리고 야재를 안먹는 아들도 여기의 피클이 맛있다고 많이 먹었어요.
그리고 드디어 3번째 날

궁금했던 게살새우 올리오!
그리고

차이바타 빵이랑 고르곤졸라피자!
차이바타 빵은 더 커요.
우리가 2개정도 먹어버렸어요😅
빵은 파스타의 소스랑 먹고 파자는 꿀이랑 먹고~!
친구랑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커피도 따뜨한것은 1500₩!!
저렴하게 즐겼어요.
실은 저는 광주시내에 갈때마다 파스타를 먹을수 있는데가 없다고 했어요.
이마트의 후드코트에 가도 2가지밖에 없죠!?
그리고 파스타만 아니고 한식같은 매뉴도 아이들도 좋아하는 매뉴도 있는 가게는 진짜 고맙죠~!?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