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자와역 주변 맛집 모리모리스시 (もりもり寿し)

12일에 일본에 와서 계속 비가 오다가 어제 16일 드디어 비가 안왔어요~~!!

계속 집에 있어서 어디 나가고 싶은데
일단 카나자와역에 갔어요.

 

유명한 츠즈미몬(鼓物)

50m정도 직진해서 오른쪽에 스타벅스이 있는곳은

金沢フォーラス
카나자와FORUS예요~!

여기의 6층이 식당가인데요.

언제 봐도 줄서고 있는데가

모리모리스시 (もりもり寿し)

회전초밥집예요.

번호표도 있고요~

 

 

오늘은 여기를 지나가고

옆의 가게에 갑니다!!!

!!!?
역시 모리모리스시

그래요 여기는 회전 아닙니다

덮밥이나 런치세트만 있어요~!

여긴 두번째 왔는데 줄도 안서고 내용도 만족스러워서
또 왔어요~^^

메뉴는

사진이 있어서 일본어가 어려우신분도 주문하기 쉽죠!??

저는 맨위에 있는 바라치라시돈(ばらちらし丼) 주문했어요!

수량한정(数量限定)라고 적혀 있네요.

주변은 남성들이 많았어요.

"오오모리"라고 하시면 양을 많이 추가 100엔으로 더 줄것 같아요.

 

 

예쁘다~~!
그건 이렇게

와시비 있는 작은 접시에 간장을 넣고 회 위에 뿌려요~

일단 적음 먹고 실은 밥이 얇은것을 표현해봤는데...

잘 됬어요??

그리고 된장!!

게~~!!

카나자와면물 고우바코가니
(香箱蟹)

알이 많이 있는것 보이시죠~!?
저는 열심히 먹었습니다.

치라시는 먹을때마다 다른 회가 입속에 들어와서 하나의 덮압을 먹으면서 여러가지 먹는것 같이 만족스러웠어요.

개인적으로 참치뼈의 주변의살 내기토로(ネギトロ)가 제일 맛있어서 다음 내기토로 온타마마돈
(ネギトロ温玉丼:메뉴사진 위에서 두번째 오른쪽)
도 주문해보고 싶어요.

그렇게 맛있게 먹어도

 

 

1188엔!!

너무 너무 만족했습니다~!

모리모리스시는 카나자와역만 아니고
이시카와현안에 9건 있는것 같아요.

여행중 "もりもり寿し"라는 간판이 보이면
가시는것도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