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 가는 일본 여행 카나자와시 인형만들기 화과자 만들기!!

 

1월14일부터 우리 아들은 일본의 공립 초등학교에 체험학습으로 다니고 있어요.

이제 한달정도 되는데...

일본어를...진짜 못해요😭😭😭

그러니까 일본문화라도 배우면 좋겠다고
화과자 만들기 체험이랑 인형만들기를 시켜봤어요.

먼저 화과자 만들기인데요..

 

 

越山甘清堂(코시야마칸세이도우)까지 갔어요.

여긴 오미초시장 근처예요😊

가시기전에 예약하시고 자리를 잡으세요~!

먼저 체험료를 내고 시간되면 2층에 가요.

체험시간 10분전에 간것 같아요.

2층에 가면 먼저 손을 씻고 자신의 이름을 적어있는
자리에 가요~

상에 이런 견본도 있고

 

이렇게 세팅하고 있어요.

먼저 분홍색의 동백꽃부터~

설명을 들면서 합니다😊

하얀밭이랑 분홍색 밭으로 그렇게 하는것도
우리아들한테 어려웠던것 같아요😭

자유로운 아이한테는 좀..

마음대로 그레이 같이 하고 싶은것 같아요.

도와주면서 그렇게 완성~!

 

다음은 녹색의 꽃을 만들어요.

 

그것도...아들이 너무 삐져서 도와주면서 하니까
사진도 못 찍었어요😅

일당 이렇게 완성했어요~!

예쁘죠~!

맛은 좋아서 아들은 3개 먹어버렸어요😱😱😱

여기서 만든 과자는 밑층의 카페에서 먹을수 있어요.

차의 100앤 할인권도 체험비를 낼때 받아요😌

 

마지막 보여주신 견본들도 너무 귀엽죠~👍👍👍

 

화과자도 아들이 하고 싶은것인데
또 하고 싶은것이 있어요.

그건

인형!!!

그건 켄로쿠엔 근처의
石川県観光物産館(이시카와켄칸코부싼간)에서
합니다~!

켄로쿠엔시타・카나자와성의 버스정류장의
바로 앞에 있어요.

여긴 예약이 필요 없고

그냥 2층에 가면 되요~

이 계단요😌

 

 

접수는 여기서~

하얀색 까만색 빨간색 노란색 파란색
얼굴 그리는 펜이 나와요~😊

먼저 몸을 색칠하고

드라이어로 건조시키고

얼굴을 그려요

여기서도 생각대로 못하니까

아들이 짜증나고...

저는 2층을 돌아 다녔어요.

1시간 넘게 열심히 하고 드디어!!

완성~~~!!
작은 박스에 담아서 집까지 왔어요.

힘들었지만 완성한 인형이 진짜 마음에 들은것
같아요😊😊😊😊👍

밑층 선물가게도 보고

아들이 마음에 들은 밥그룻 하나 사고
(세일하고 있어서 440엔!)

신나게 왔습니다~😊

아직 마음대로 하고 싶은 우리아들..

만들기는 힘들었지만 과자도 인형도
다 좋고 결과 체험은 둘다 좋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