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래간만입니다.
요즘 고투몰에 가서 너무 속상한일이 있어서 씁니다.
제가 지난 10월 12일 고투몰에 갔어요.
그때 초등학생이 아직 주2번밖에 등교안해서 오래간만에 갔죠.
여기저기 즐겁게 돌아다니면서 마지막 간곳이
B090 애플민트였어요.
그때 3시 45분
집까지 지하철으로 1시간
아이가 올시간 5시...
시간이 없었죠.
바지 하나 살까했는데 원단이 너무 좋은 티가 있어서 추천한 티가 윗사진예요.
그런데 집에가서 옷에 구멍이 있는것을 알았어요.
고투몰의 교환 환불에 대한것을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영수증없고 1주 지나도 기분이 좋게 교환•환불해줬다라는 기사가 있었어요.
하긴 유니클로라도 그렇죠?
그런데 상황이 달라지고 초학생들이 주3회 등교하게 되고 하루 다닐수 있는 날이 21일이구입해서 제일 가까웠어요.
그러니까 오늘 21일 제가 애풀민트 찾아 갔는데요.
"너무 오래되서 안된다. 교환 할것도 없다"고 해요.
그래도 구멍 있는것 판다라는게 그렇지않아요??
하면 "3일이내에 안 왔다"라고 하세요.
요즘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 하고
이유도 불량품이잖아요.
게다가 "행거에 걸어놓고 있어도 구멍생기는 원단"이라고 하네요!.
원단이 좋아서 직원이 스스로 추천 하신건데 웃겨죽겠어요.
그건 완전히 제가 속은것 맛죠??
저도 잘못이 있지만 좀...
더 기분이 좋게 쇼핑하고 싶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