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너무 오래 써서 눈을 걱정하시고 있는 부모님도 많죠??
지난주 NHK의 이침프로에서 아이의 근시예방에 대한 특집이 하고 있어서 소개합니다.
먼저 대만에서 하는 대책이랑 그결과를 소개합니다.
대만의 20살이하의 80%정도가 근시입니다.
근시에는 밝기 1000룩스이상에서 주11시간이상 있는것이 효
과가 있어서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옥외로 나가게하는 대책을 시행했습니다.
참고로 실내의창가는 800룩스, 나무그늘 수천룩스, 양지쪽
수만룩스입니다.
학생들은 하루 2시간 이상 밖에서 지내고 쉬는시간은 나무그
늘에 갔습니다.
결과 시력 0.8이하의 학생이 50%에서 44.8%까지 줄었습니다.
아트로핀이라는 안약도 지금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하고 있지만 일단 아트로핀을 사용하지 않는 아이가 3년에 1.6 시력
이 떨어졌지만 사용하는 아이는 5년에 1.4밖에 안떨어졌다 라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그외에도 흐릿한것을 보면 근시가 진행하는 원인이되기 때문에 잘 교정한 안경을 써야합니다.
아이들도 스스로의 눈을 더 소중하게 생각할 수 있으면 해요.